2019.7.17에 통계청에서 발표한2018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결과 보도자료에서 보면 우리나라 가정의 경우, 평균 4억 1,596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가계의 자산 중 부동산 자산비중은 평균 76.2%이며, 순금융자산은 22.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자산 비중을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주택자산 비중은 전체의 50.5%이며, 주택 이외의 부동산 자산 비율은 25.7%로 나타났습니다.
가계 자산 중 부동산자산의 비중이 높은 것은 주택의 가격이 높고, 부동산은 영속성의 특성이 있으므로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부동산이 없어질 염려가 없어서 좋아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편, 부동산은 투자재로서 고가인 경우가 많고 그 규모도 다양하므로, 서민들이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다 보면, 가진 돈을 한꺼번에 몰아 넣거나 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투기가 성행하는 지역에서는 이런 경향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부동산투자는 원금 회수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자신이 가진 재산을 몰빵해 투자할 경우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자녀 결혼 등 몫돈을 써야 하는 경우 돈이 없어 쩔쩔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토지에 몰빵 투자한 경우에는 담보대출도 쉽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부동산 많은 거지"라고 자조하면서 한숨만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일정한 여유 자금은 남겨 놓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남겨 놔야 하는 여유 자금은 전체 자금 중 몇 %가 적정할 것인지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고민은 거의 모든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나, 부동산이나 금융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이런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세계사이버대학의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서는 가정이나 회사들이 자주 직면하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부동산과 금융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함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전체 과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세계사이버대학의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 입학하여 2년이 지나면 오늘 이후 남은 여생 동안 보다 합리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며 , 실패하지 않은 부동산 및 금융 투자의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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